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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2박3일로 15곳 핫플 완전정복하는 법 본문
🌸 후쿠오카 2박3일로 15곳 핫플 완전정복하는 법

후쿠오카 여행 계획 세우면서 "2박3일로도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신 적 있나요? 저도 처음엔 정말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지난달 친구랑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에서 정말 알찬 2박3일을 보냈어요!
사실 후쿠오카는 생각보다 컴팩트한 도시라서 효율적으로 동선만 짜면 15곳 정도는 충분히 돌아볼 수 있더라고요. 제가 직접 발로 뛰면서 찾아낸 꿀팁들과 실제 경험담을 모두 공개해드릴게요!
🎯 왜 2박3일이면 충분할까?
후쿠오카의 가장 큰 매력이 뭐냐면, 주요 관광지들이 지하철과 버스로 30분 이내에 다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제가 실제로 측정해봤는데 텐진에서 하카타까지 지하철로 딱 6분이더라고요!
💡 개인적으로 느낀 후쿠오카의 장점: 도시가 크지 않아서 이동 시간이 짧고, 대부분의 핫플이 몰려있어서 하루에 5-6곳씩 돌아볼 수 있어요. 특히 지하철 1일권만 사면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그리고 후쿠오카는 밤문화도 활발해서 낮에 관광하고 저녁엔 야타이(포장마차)에서 술 한잔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나카스 야타이에서 먹은 하카타 라멘이 진짜 잊을 수 없어요.
🕒 1일차: 하카타-텐진 핵심 코스 (6곳)
첫날은 일단 짐을 호텔에 맡기고 바로 하카타역 주변부터 시작했어요. 아침 일찍 도착해서 오후 늦게까지 알차게 돌아다녔거든요.
시간 | 장소 | 소요시간 |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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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하카타역 AMU PLAZA | 1시간 | 짐 보관함 이용 필수 |
10:30 | 토초지 절 | 1시간 | 오층탑 사진 스팟 |
12:00 | 캐널시티 하카타 | 2시간 | 점심 + 쇼핑 |
15:00 | 텐진 지하상가 | 1.5시간 | 비 올 때 최고 |
17:00 | 아크로스 후쿠오카 | 1시간 | 계단식 정원 뷰 |
19:00 | 나카스 야타이 | 2시간 | 현지인 추천받기 |
🎯 Tip: 1일차 이동의 핵심
지하철 1일권(800엔)을 하카타역에서 바로 사세요! 하루 종일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어서 완전 이득이에요. 저는 이걸 모르고 첫 번째 방문 때 돈을 엄청 많이 썼거든요.
특히 캐널시티에서는 분수쇼를 꼭 보세요. 매 시간 정각마다 하는데 진짜 볼거리예요. 그리고 텐진 지하상가는 정말 미로 같아서 처음엔 헤맸는데, 한 번 익숙해지면 너무 편해요. 비 오는 날에는 완전 꿀이죠!
💻 2일차: 오호리공원-모모치하마 해변가 (5곳)
둘째 날은 좀 더 여유롭게 자연과 바다를 만끽하는 코스로 짰어요. 개인적으로는 이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오전에 오호리공원에서 산책하는데 정말 힐링이 되더라고요. 특히 연못 주변으로 둘러싼 산책로가 완전 예술이에요. 저희는 여기서 렌터카 자전거도 타고, 공원 한복판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마셨어요.
🌊 모모치 해변 필수 코스
후쿠오카 타워는 진짜 기대 이상이었어요! 지상 234m에서 내려다보는 후쿠오카 전경이 정말 장관이더라고요. 특히 석양 시간대에 가면 완전 로맨틱해요. 저희는 오후 4시쯤 갔는데 타이밍이 딱 좋았어요.
제가 놓친 실수: 페이페이돔 앞에서 사진만 찍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돔 내부 투어도 있더라고요. 다음에는 꼭 예약하고 가려고 해요!
그리고 모모치하마 해변에서 맨발로 모래사장 걸어본 건 정말 좋은 추억이에요. 바다 보면서 편의점에서 산 맥주 한 캔... 이게 진짜 여행의 묘미 아닌가요?
🍜 3일차: 맛집 투어 + 쇼핑 (4곳)
마지막 날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후쿠오카의 진짜 맛을 찾아다녔어요. 사실 이날이 가장 배불렀던 하루였죠.
야나기바시 연어시장은 진짜 강추해요! 새벽 5시부터 열어서 이른 아침에 가면 정말 싱싱한 해산물들을 볼 수 있어요. 저희는 아침 7시에 갔는데도 이미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여기서 먹은 우니덮밥은... 와, 정말 말로 표현 안 되는 맛이었어요.


🎯 Tip: 마지막 날 쇼핑 전략
하카타역 아무플라자에서 마지막 쇼핑을 하세요. 공항 가는 길에 있어서 짐 들고 다닐 필요 없어요! 그리고 택스프리도 바로 되니까 완전 편리해요.
하카타 라멘은 정말 여러 군데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치란보다는 현지 작은 라멘집들이 더 맛있더라고요. 특히 텐진 뒷골목에 있는 작은 라멘집...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곳이 정말 맛있었어요.
✈️ 성공적인 후쿠오카 여행을 위한 마지막 조언
2박3일 동안 정말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물론 조금 빡빡하긴 했지만, 그만큼 많은 걸 보고 경험할 수 있었거든요.
가장 중요한 건 무리하지 않는 거예요. 계획은 계획일 뿐이고, 현지에서 느끼는 분위기나 날씨에 따라 유연하게 바꾸는 것도 여행의 재미죠. 저희도 원래 계획에 없던 길거리 음식도 먹어보고, 우연히 발견한 작은 카페에서 쉬기도 했어요.
후쿠오카는 정말 매력적인 도시예요. 한국과 가까워서 부담 없이 갈 수 있고,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요즘 일본 항공료가 저렴해서 금방 다녀오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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