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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운전자들 모두 속았습니다! 회원 가입하면 오히려 비싸진다고?

즐거운정보왕 2025. 10. 23. 22:39

전기차 운전자들 모두 속았습니다! 회원 가입하면 오히려 비싸진다고?

전기차를 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저렴한 연료비입니다. 조용하고, 유지비가 낮아 매달 수십만 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지죠. 하지만, 회원 가입하면 오히려 더 비싼 요금을 내게 되는 충전소가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오늘은 유튜브 채널 [모카 MOCAR 김한용]에서 전한 충격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요금의 진실가장 저렴하게 충전하는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 영상으로 바로 보기 👆

전기차 충전요금, 회원 가입하면 무조건 싸다? NO!

대부분의 운전자는 충전소에 가면 "비회원 요금보다 회원 요금이 더 싸네?" 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회원 가입을 합니다. 하지만 그게 함정입니다.

예시: 이모사 충전기
- 비회원 요금: 590원/kWh
- 회원 요금: 430원/kWh
→ 겉보기에 회원 요금이 저렴해 보이지만...

사실 환경부 로밍 카드를 쓰면 더 저렴합니다.

환경부 이음 카드가 진짜 답입니다

환경부 이음 카드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충전소에서 347.2원/kWh로 고정 요금 충전이 가능합니다.
회원 가입으로 430원 내는 것보다 20% 이상 더 저렴하죠.

환경부 로밍 카드 요금 기준:
- 완속 충전기: 324.4원/kWh
- 급속 충전기: 347.2원/kWh

👉 이 카드만 있으면 전기차 충전요금으로 손해볼 일 없습니다.

왜 환경부 카드가 더 싸게 해줄까?

이건 환경부가 2023년부터 시행한 '전기차 이음 정책' 덕분입니다.
충전 인프라에 보조금을 받는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환경부 로밍을 제공하고, 정해진 요금에 따라야 합니다.

즉,
- 사용자는 저렴한 요금 혜택
- 충전 사업자는 마진을 줄여야 함
- 소비자 보호가 강화됨

회원 가입할 필요 없다! 전기차 충전 꿀팁 요약

충전 방식 / 평균 요금 / 특징
신용카드 비회원 충전 / 최대 590원/kWh / 절대 비추❌
회원 가입 충전 / 약 430원/kWh / 환경부 카드보다 비쌈
환경부 이음 카드 / 347.2원/kWh / 가장 합리적 👍
완속 충전기 평균 / 278원/kWh / 집이나 직장 충전 시 유리
고속도로 초급속 충전기 / 295원/kWh / 새 충전기일수록 저렴

테슬라가 부럽지 않은 초저렴 충전소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초급속 충전소에서는
295원/kWh의 말도 안 되는 요금으로 충전 가능합니다.
이는 일반 완속 충전 요금 수준이에요.

→ 한국도로공사가 1년간 의무적으로 저렴하게 운영하도록 입찰 조건을 걸었기 때문이죠.

충전요금 비교, 너무 불편하다?

환경부나 충전 사업자 앱은 여전히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내 주변 저렴한 충전소"를 지도에서 한눈에 보는 것도 어렵죠.

하지만 EV 이음 앱무공해차 누리집(EV.or.kr)을 활용하면
그래도 저렴한 곳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장 저렴하게 충전하는 궁극의 방법?

우리 집이나 사무실에 충전기 설치입니다.
220V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요금은 80~100원/kWh 수준.
하이브리드보다 1/3 수준의 비용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아파트도 충전기 설치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요약: 전기차 충전 요금 제대로 아는 사람이 이긴다!

- 무작정 회원 가입? ❌ 오히려 비쌀 수 있습니다.
- 환경부 이음 카드는 전기차 운전자 필수템 ✅
- 고속도로 휴게소 초급속 충전소 이용하면 꿀이득
- 완속 충전 + 자가 충전기 설치 = 장기적으로 가장 유리

전기차는 싸게 충전해야 진짜 경제적인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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